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농협서울본부, 동작구청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쌀 소비확대 앞장시
24-09-02 15:04
동작구청과 취약계층 지원·긴급재난구호 업무협약도 맺어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 사회공헌실천재단은 농협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와 함께 2일 동작구청 광장 앞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백호 조합장과 김상수 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밥버거와 식혜, 우리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캠페인 후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과 농협서울본부는 동작구내 소외계층을 위해 1400만 원(재단 1100만 원, 농협서울본부 300만 원) 상당의 쌀을 동작구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재단은 동작구청과 향후 동작구내 취약계층 지원(집수리, 보훈대상 행사지원)과 긴급재난구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백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아침밥으로 건강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밥으로 우리 쌀을 소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 엄익복 기자
이날 백호 조합장과 김상수 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밥버거와 식혜, 우리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캠페인 후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과 농협서울본부는 동작구내 소외계층을 위해 1400만 원(재단 1100만 원, 농협서울본부 300만 원) 상당의 쌀을 동작구청에 전달했다.
아울러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재단은 동작구청과 향후 동작구내 취약계층 지원(집수리, 보훈대상 행사지원)과 긴급재난구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백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아침밥으로 건강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밥으로 우리 쌀을 소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 엄익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