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 되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김치가공공장에서 김장을 직접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아산 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지방농협과 힘을 모아 준비한 김장 김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 백호 이사장님은 "정성이 담긴 김장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드리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