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영등포농협사회공헌재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의료비를 체납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요양병원비 2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였습니다. 기부 대상자는 배우자가 오래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있어 의료비가 과다하게 체납된 상태였으며, 일정한 수입 또한 없어 생계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백호 이사장님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등포농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포용력있는 공동체로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