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사회공헌재단은 농협서울본부와 같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로구에 소재한 '브니엘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언제든지 필요할 때 구입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구매 카드를 제공하였으며 중증장애인들의 복지시설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니엘의 집은 크고작은 장애를 가진 총 18분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며 브니엘의 집 박상준 원장님은 "이번 도움이 장애인분들의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씀하셨어요! 또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서로 아끼고 보살피고 함께 나누는 마음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역할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