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의 지원금을 긴급 편성해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영농 기반이 무너진 피해 지역 주민들은 주거는 물론 농기계, 하우스, 축사 등의 피해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복귀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는 긴급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피해 농가 농업인분들은 "전국에서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큰 위로가 되었고,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 백호 이사장님은 "농업의 뿌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이기에 이분들의 아픔은 곧 우리 모두의 아픔"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농업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항상 농업인분들을 응원하며 전국 농촌 곳곳에 희망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